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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담: 덮어놓고 열넉 냥[열닷 냥] 금
덮어놓고 열넉 냥[열닷 냥] 금
내용을 살피지 않고 함부로 판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#내용
#판단
#열
#금
#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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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박 겉 핥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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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수대에 기름 발린 말
: 원래 미끈한 수숫대에 기름을 바른 것과 같은 반질반질한 말소리라는 뜻으로, 내용은 없고 번지르르하기만 한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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